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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미국 캐나다 여행43

D-20 미네완카 호수 크루즈 미네완카 호수 크루즈 밴프 국립공원의 가장 큰 호수는 미네완카 호수는 무려 ​2km의 폭에 호수의 길이가 28km나 된다고 한다. 흐린 날씨가 아쉬웠지만 우리는 크루즈를 타고 미네완카 호수를 둘러보기로 했다. 호수 안쪽까지 1시간동안 왕복하는 크루즈로 악마의 협곡(Devil's Gap)까지 다녀왔는데 까막눈에 까막귀인 나는 가이드가 하는 말을 잘 못알아들어 답답했지만 그래도 겉에서는 볼 수 없는 미네완카의 속살을 볼 수 있어 좋았다. 2023. 06. 27. 2023. 7. 27.
D-19 루이스 레이크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의 절경인 레이크 루이스 호수 뒤편에 있는 빙하는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땄고 루이스 호수의 이름도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딸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레이크 루이스 하면 페어먼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이 떠오르는데 모든 방이 호수를 바라보고 있다고 하며 예약이 쉽지 않고 1박에 100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ㅠㅠ 내가 쓰고 있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 호수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 친구들이 모자를 건져줬다 친구들아 고마워!!! 2023. 06. 26 2023. 7. 27.
D-19 벤프 거리 구경 2023. 06. 26 2023. 7. 27.
D-19 로어폭포(Lower Falls)와 어퍼폭포(Upper Falls ) 존스톤 캐년(Johnston canyon)의 로어폭포(Lower Falls)와 어퍼폭포(Upper Falls ) 주차장에서 한 시간 정도 걸어가면 로어폭포를 만나는데 시원한 물줄기와 새파란 물살이 속이 뻥 뚤리는 기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인증셧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30분쯤 더 올라가니 어퍼폭포가 나왔다. 더 웅장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준비한 간식으로 당충전을 하고 힘을 얻어 하산했다. 로어폭포(Lower Falls) 길을 걸으며 만난 작은 폭포들 정면에서 만난 어퍼폭포(Upper Falls ) 위에서 바라본 어퍼폭포(Upper Falls ) 2023. 06. 26 2023. 7. 27.
D-18 밴프 국립 공원(Banff N.P.) 입성 오늘부터 3일 동안 밴프 국립 공원을 여행할 계획이다. 숙소는 밴프 국립 공원 가기전 마지막 동네인 캔모어라는 동네로 잡았다 그 이유는 밴프의 숙박업소가 한계가 있고 비교적 가격이 좀 비싸고 캔모어가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캔모어와 밴프를 오가며 길가의 경치를 실컷 구경할 수 있었다. 밴프 국립공원은 1885년에 설립된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입니다. 밴프에 도착 후 제일 먼저 간곳은 보우 폭포(Bow falls). 보우폭포는 낙차는 별로 없고 폭이 넓으며 수량이 많아 물 흐르는 소리가 엄청컸다. 어떻게 보면 그저 평범한 폭포처럼 여겨질 수도 있지만 1954년 영화 '돌아오지 않는강(River of No Return)의 주요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기도하다. 보우강과 스프레이 강이 만나는.. 2023. 7. 27.
D-17 해리티지 공원 & 캘거리 해리티지 공원 개인 요트를 자동차로 끌고와 호수에 요트를 띄워 즐기는 그들의 보습이 부러웠다. 해리티지 공원에서 만난 마을 축제 구세군 악대의 음악에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꼬마 파머스 마켓 캘거리 시내 브라운 로리 주립공원 이제 미국을 떠나 캐나다로 입국을 한다. 내일부터는 캐나다 여행이 시작된다. 로키의 멋짐이 기대되는 순간 2023. 06. 24 2023. 7. 25.
D-16 워터톤 레이크 NP 호수 전망이 일품인 프린스 오브 웨일스 호텔(Prince of Wales Hotel) 워터톤 레이크 일출 프린스 오브 웨일스 호텔에서 바라본 워터톤 레이크 아침 산책을 함께한 사슴 2023. 06. 24 2023. 7. 25.
D-15 sluice boxes state park(주립공원) 이제 미국을 떠나 캐나다로 입국을 한다. 내일부터는 캐나다 여행이 시작된다. 로키의 멋짐이 기대되는 순간 2023. 06. 23 2023. 7. 24.
D-15 글레이셔 국립공원(Glacier N. P.)&워터든 레이크 국립공원(Waterton Lakes N. P.) 글레이셔 국립공원(Glacier N. P.) 미국 몬태나주 북서부 로키산맥의 경치 좋은 황야에 있는 국립공원. 캐나다 국경과 캐나다의 워터턴 호 국립공원에 접해 있어 1932년 두 공원을 합해 워터턴 글레이셔 국제평화공원으로 지정했다고 한다. 2023. 06. 23 2023. 7. 24.
D-15 소나기 내리는 풍경 오늘은 캐나다 로키 입성 전 중간 기착지 글레이셔 국립공원(Glacier N. P.)으로 간다. 우리가 달리는 길은 멀쩡한데 저 멀리 보이는 산과 들은 먹구름이 가득하다. 저 곳에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는 친구의 말..... 미국은 진짜 넓은 곳이다. 가끔 인스타에서 본 장면이었는데 달리는 차안이었만 열심히 담아본다. 2023. 06. 23. 2023. 7. 24.
D-14 친구들의 배려 이번 미국여행은 출사여행이 아닌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이기에 가급적 사진에 매달리지 않으려고 맘 먹고 떠난 여행이었다. 밤사진(별궤적과 은하수)과일출과 일몰사진은 포기를하고 일상의 사진만 담으려고 했는데...... 옐로우스톤 마지막 날 친구들의 배려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장기간의 여행으로 서로 지친 상태였을텐데 식사시간도 줄여가며 일몰사진을 담으라는 친구들!!!(앗! 들켰다) 식사시간과 일몰시간이 겹쳐 식당에서 피자를 주문 자동차에서 피자를 먹으며 우리들은 지는 해를 바라보고 또 열심히 찍었다. 이것이 개인여행의 매력 아닐까? 여행을 기획 감독한 순, 운전과 웃음을 선사한 페이스메이커 숙,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이번 여행의 감초 해결사 경. 모두에게 고마웠다. 그러나 내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 2023. 7. 24.
D-15 옐로우스톤 마지막 날 Mud Volcano Fishing Bridge Rv Park 2023. 06. 23 202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