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해외여행 이야기/미국 캐나다 여행43 D-6 다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 P.)으로 6월 10일 다녀온 곳과는 다른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 P.)으로 여행을 떠난다 자연발화 아님 일부러? 운전하면서 보이는 검은 연기와 불 위협적이었다. 창문도 열지 못하고 기념으로 2023. 06. 13 2023. 7. 15. D-4 키비스캐인&크렘던 주립공원 키비스캐인 해안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크렘던 주립공원 2023. 06. 11 2023. 7. 15. D-4 비스카야 뮤지엄 & 가든(Vizcaya Museum & Garden) 오늘은 마이애미 도심에서도 가까운 비스카야 뮤지엄 & 가든을 찾았다. 화려함과 호사스러움이 극치를 이룬 유러피언 스타일 개인 장원 비스카야 뮤지엄 & 가든은 미국의 사업가 제임스 디어링(James Deering)이 1916년에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만든 초호화판 34개의 방을 지닌 거대한 유럽풍 개인 장원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초호화 장원을 본 따 거의 대부분의 자재를 유럽에서 직수입하고 하이티와 쿠바, 자메이카 등 카리브해 출신 이민 노동자들을 동원해 만들었다고 한다. 2023. 06. 11 2023. 7. 15. D-3 오늘은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P.)으로 간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몽실몽실 눈 부신 햇살이 아침부터 뜨겁다. 오늘은 플로리다 남단에 있는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으로 간다. 며칠을 둘러봐도 못볼 만큼 넓은 곳이라고...... 우리는 전망대까지 공원 관람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영어에 대해선 까막눈 까막귀여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들을수는 없었지만...... 건기때는 악어들이 길에 까지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해줬다고 하는데 오늘은 새끼 악어 두마리만 영접했을뿐 아쉬웠다. 사람이 다니는 길을 제외하고는 늪지대라고 하는 것 같아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될것 같았다. Everglades National Park는 내륙에서 바다로 몰래 흘러 들어가는 풀의 강(a river of grass flowing impercep.. 2023. 7. 13. D-2 드디어 마이애미 도착 - FairChild Park로 마이애미 도착 짐 찾은 후 반가운 친구를 만나 포옹으로 인사를 나누고 친구의 집으로 향한다. 우리를 반기는 빛 고운 망고 우리는 이 망고를 미국 여행 내내 맛있게 먹고 다녔다. 지금도 기억된 망고의 달콤한 맛으로 침이 고인다. 아침을 먹은 후 페어차일드 공원 FairChild Park를 구경했다. FairChild Park은 1938년에 설립되었으며 트롤피컬 식물들의 다양성을 보존하기위해 힘쓰고 있다고 하며 3000종 이상의 식물이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트롤피컬 식물 정원이란 보통 열대 식물들로 이루어진 정원 스타일을 말함 집으로 돌아 오는 길 해변에서 2023. 06. 09 2023. 7. 13. D-2 비행기 환승하기 인천 공항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직항노선이 없어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경유하여 가기로 하고 비행기 가격이 싼 2월에 구매했다. 환승시간이 짧으면 갈아타기 힘들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11시간 공항에 있어야된다는 것도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짐을 찾아 다시 부치고 트랩도 타보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돌아가니다 보니 시간은 잘도 흘러 마이애미까지 가는데 지루하지않았다. 2023. 06. 08 2023. 7. 13. D-1 미국 캐나다 여행 Prologue 2023. 6. 8 ~ 7. 7 일 30일간 미국 마이애미 Miami와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 그리고 글라시아국립공원 Glacier N.P. 캐나다 로키선맥의 워터톤 국립공원 Waterton N.P. 벤프 국립공원 Banff N.P. 루이스 호수 Lake Louise 등등 여러곳을 다녀왔다. 사실은 30일간의 여행을 그날그날 정리해서 올리려고 노트북까지 가지고 갔으나 여건상 힘들어 포기 돌아와서 정리하기로했다. 이제 다시 제2의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언 제 : 2023. 06. 08.~ 2023. 07. 07. 누 구 랑 : 조*숙 권*순 전*애 이*자 경 로 : 인천 – 샌프란시스코 경유 마이애미 – 시애틀 – 옐로우스톤 – 로키 – 시애틀 – 인천 *6월 .. 2023. 7. 13. 이전 1 2 3 4 다음
